
감정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싱어송라이터 한이서의 매력이다. 틱톡 음원차트 1위, 4억 뷰라는 숫자보다 14살 때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곡으로 써 왔다는 사실에 더 눈길이 간다.
그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첫 미니앨범 ‘현재진행형’이 오는 6월 베일을 벗는다. 전곡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한 이번 앨범은 완벽하지 않아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업실과 틱톡 라이브 사이를 오가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는 그의 말에서 지금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진다.
Q. 자기소개
“틱톡 음원차트 1위와 4억뷰를 기록한 ‘현재진행형’을 작곡, 작사한 싱어송라이터 한이서다”
Q. 본인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단어
저를 가장 잘 나타내는 한 단어는 ‘현재진행형’인 것 같다. 이번 앨범 제목이기도 한데 제 삶을 가장 솔직하게 담고 있는 단어다. 불안하고 서툰 순간들조차 지나가는 과정이 아니라 지금의 저를 만들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계속 성장하고 있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Q. 오늘 화보 촬영 소감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 6월 중순 나올 예정인 신곡을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께 이번 화보가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Q. 요즘 근황
“요즘 정말 설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다음주 5월 예정된 국회 시상식 준비와 함께 6월에 발매할 신곡 작업이 막바지 단계라 매일 작업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밤에는 틱톡 라이브로 팬분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몸은 바쁘지만 마음만은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감사하다”
Q.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
Q. 자작곡을 선보여왔는데, 또 어떤 곡과 앨범을 찾아올 계획인지
“이번에 첫 번째 미니앨범 ‘현재진행형’ 발매를 앞두고 있다. 완벽하지 않은 시작 속에서도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전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음악과 모습들이 담겨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Q. 다음 앨범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완벽하지 않아도 계속 나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불안하고 흔들리는 순간들도 결국 우리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그 시간들조차 음악으로 솔직하게 담아내고 싶었다”
Q. 곡을 만들 때 보통 어디에서 영감을 받는 편인지
“일상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얻는다. 자작곡 ‘비혼주의자’도 실제 제 사촌오빠의 이야기다. 원래 비혼주의자였는데 갑자기 결혼한다며 축가를 부탁해 왔다. 그 순간에 받은 영감을 토대로 쓰게 된 곡이다”
Q. 창작자로서 슬럼프는 없었나, 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가
“‘현재진행형’이 틱톡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후 ‘이 곡보다 더 좋은 곡을 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결과보다 솔직한 감정이라는 걸 다시 깨달았다. 억지로 특별한 곡을 만들려고 하기보다 제 이야기를 진심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하면서 다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Q. 본인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애착이 가는 곡
“14살 때 처음 작사, 작곡했던 ‘버려진 인형’이 아닐까 싶다. 꾸밈 없이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 곡이고, 지금의 한이서와는 또 다른 14살의 감정이 담겨 있어서 더 애착이 간다”

Q.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인데, 시작하게 된 배경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친구 집에서 마이크 없이 생라이브로 올린 영상이 있다.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이 나와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커버 영상과 다양한 음악 콘텐츠들을 꾸준히 올리게 됐다”
Q. 음악 외에 평소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 편인가
“원래 1000피스 퍼즐 맞추는 걸 즐겼는데, 요즘은 레고 조립에 빠져 있다. 특히 F1 시리즈 차량 만드는 걸 정말 좋아한다. 복잡한 생각이 많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집중하게 되다 보니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Q. 도전해 보고 싶은 콘셉트나 장르
“이번 신곡 앨범 안에 저의 새로운 도전들이 많이 담겨 있다. 밴드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고 지금까지의 한이서 모습과 다른 면을 보실 수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Q. 아티스트로서 서고 싶은 무대,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제 음악을 가장 진솔하게 들려드릴 수 있는 무대인 KBS ‘더 시즌즈’에 꼭 출연해 보고 싶다”

Q. 좋아하는 아티스트, 롤모델
“P!nk를 정말 좋아한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호주까지 직접 콘서트를 보러 갈 정도로 좋아했던 아티스트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자유롭고 솔직한 음악적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지금도 굉장히 동경하고 있다”
Q. 대중에게 어떤 가수로 기억되고 싶은가
“‘가랑비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싱어게인2’ 출연 당시 했던 말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마음에 조금씩 스며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흠뻑 젖어 결국 제 음악을 자꾸 다시 꺼내 듣게 되는 그런 싱어송라이터로 기억되고 싶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깊어질 제 목소리처럼 언제나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현재진행형’ 가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Q. 마지막으로 한이서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인사
“부족한 저를 언제나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존재가 바로 팬이다. 팬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받은 사랑과 위로보다 더 큰 감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오래오래 여러분 곁에서 노래하는 한이서가 되겠다.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
김연수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