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반기 결산 투어 차트에서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월드투어를 통해 9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글로벌 공연 강자의 위상을 입증했다.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반기 결산 차트에서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빌보드는 세븐틴이 집계 기간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25회 공연을 통해 약 57만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88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이에 힘입어 세븐틴은 ‘톱 티켓 세일즈’ 차트에서도 K-팝 최고 순위인 9위를 차지했다.
‘톱 박스스코어’ 차트에서는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유일하게 톱30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지난 2월 28일과 3월 1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HONG KONG’으로 18위에 랭크됐다. 당시 이틀간 7만3000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매진을 기록했다.
세븐틴은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NEW_]’를 통해 글로벌 공연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온·오프라인 합산 90만 명 이상의 관객이 함께했다.
특히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를 맡은 라틴아메리카 최대 음악 페스티벌 Tecate Pa’l Norte 2025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해당 공연은 빌보드 ‘톱 박스스코어’ 9위에 오르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디에잇과 버논이 결성한 새 유닛 V8은 오는 29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디노는 8월 3일 부캐릭터 피철인으로 첫 미니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은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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