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콘페가 매년 변화를 거듭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연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뉴토피아’ 테마로 구현한 무대 디자인 및 공간 연출 적용
위콘페는 개최 첫 해인 2023년부터 ‘Urban Paradise’, ‘New Wave’, ‘Go Wild’ 등 매해 새로운 테마를 제시하며 그에 맞춘 현장 구성으로 공연의 몰입감을 더해왔다.
올해는 ‘뉴토피아(Newtopia)’를 테마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환상적인 감성을 곳곳에 녹여냈다. 관객들이 신세계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느끼도록 무대 비주얼과 현장 요소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실내 공연 ‘위버스콘’ 역시 대형 LED를 활용한 영상 연출과 곡 분위기에 최적화된 조명·특수효과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뿐 아니라, 출연 아티스트들이 위콘페 무대를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현장에는 출연자 대기실 부근에 위콘페 테마를 반영한 셀프 포토 부스를 비롯, 소원 메시지 남기기, 솜사탕 만들기 등 아티스트들이 직접 체험하며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층 강력해진 무대 구성과 연출… 관객 몰입감 극대화
위콘페는 2023년부터 야외와 실내를 오가는 이틀간의 공연을 통해 장소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영상 연출과 새로운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야외 공연장 ‘위버스파크’는 무대 스크린을 기존 3면에서 7면으로 확장한다. 스크린이 빈틈없이 연결되는 와이드 구조를 적용해 관객들이 퍼포먼스를 더욱 넓고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공연 ‘위버스콘’ 역시 돌출 무대 규모를 확대해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 여기에 아티스트의 극적인 등장을 위한 신규 장치를 도입하고, 무대 중앙에는 이중 원형 LED 구조물을 배치해 곡별 그래픽과 조명 효과를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위콘페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트리뷰트 스테이지에도 새로운 특수효과가 적용된다. 올해 트리뷰트 아티스트 비(RAIN)의 무대에는 이름을 연상시키는 연출 장치 ‘워터폴(Waterfall)’이 도입된다. 특정 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에 맞춰 물줄기가 커튼 형태로 떨어지는 장면을 구현해 퍼포먼스의 상징성과 몰입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30팀 중 절반이 첫 출연… 새로운 에너지 더한 위콘페
위콘페는 매년 새로운 공연 경험을 위해 라인업의 절반가량을 신규 출연 아티스트로 구성하며 변화를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25팀 중 16팀, 2025년에는 27팀 중 12팀이 처음 위콘페 무대에 올랐으며, 올해 역시 총 30팀 가운데 15팀이 첫 출연한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 7팀 중 4팀이 신규 출연해 한층 신선한 무대를 예고한다.
새롭게 합류한 아티스트들의 면면도 다채롭다. 공식 데뷔 약 10일 만에 위콘페 무대에 오르는 신예 그룹 앤더블을 비롯해 대세 J-팝 그룹 CUTIE STREET와 아오엔, 탄탄한 보컬로 사랑받는 웬디,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는 코르티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올해 트리뷰트 아티스트 비(RAIN)의 특별 무대 역시 기대를 모은다.
헤드라이너 구성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위콘페는 올해 5세대 대표 아티스트 보이넥스트도어를 ‘위버스콘’ 헤드라이너로, 밴드 루시를 ‘위버스파크’ 헤드라이너로 배치했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위콘페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게스트와 함께하는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7일 ‘위버스파크’ 나이트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지코는 최근 화제를 모은 ‘쇼미더머니12’ 출연진 크러쉬(Crush)를 비롯한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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