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N모솔' 최종 선택으로 탄생한 최종 커플(최커) 결과, 수금지화♥두쫀쿠·루키♥불나방·조지♥순무, 세 커플이 탄생했다.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기숙학교 돌싱N모솔'이 2일 방영된 최종 8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돌싱 여성과 모태솔로 남성의 파격적인 조합으로 시작된 5박 6일간의 여정은 무려 세 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종 선택에 앞서 조지(나이 39세, 직업 가업승계)는 낙화유수(나이 44세, 직업 소방관)와 수금지화(나이 33세, 직업 요식업)를 각각 불러내 솔직한 속내를 들었다. 낙화유수는 자녀를 둔 핑퐁(39세, 영어학원 원장)을 향해 "지켜줘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내 자식 포기하고 당신 아이만 잘 돌보겠다"는 편지를 건넸지만, 핑퐁은 "마음이 너무 무겁다. 시간이 필요하다"며 거리를 뒀다. 수금지화는 두쫀쿠(32세, 미용실 운영)를 향해 직진하면서도, 두쫀쿠에게 같은 방향을 조준 중인 맹꽁이(37세, 크레인 기사)를 강하게 의식하며 "긴장되고 초조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졸업 서약식에서 최종 결과가 한꺼번에 공개됐다. 가장 먼저 서울쥐(나이 33세, 직업 뷰티숍 운영)가 맹꽁이를 선택했으나, 맹꽁이는 두쫀쿠를 포기하지 못하고 끝내 아무도 적지 않았다. 곧이어 수금지화가 두쫀쿠를 선택했고 두쫀쿠도 수금지화를 택하며 프로그램 첫 커플이 탄생했다. 두쫀쿠를 끌어안은 수금지화는 "진짜 잘할게요, 올해 안에 꼭 결혼에 성공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낙화유수는 끝까지 핑퐁을 선택했으나 핑퐁은 이름을 적지 않았다. 현무(나이 39세, 직업 전략기획자) 역시 카멜리아(나이 38세, 직업 쇼호스트)를 선택했지만 카멜리아는 "사석에서 식사 한 번 하고 싶다"는 말로 가능성만 열어뒀다. 반면 루키(나이 31세, 회사원)는 불나방(나이 32세, 직업 간호사)에게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눈물을 쏟으며 선택했고, 불나방도 루키를 택하며 두 번째 커플이 완성됐다.



대미를 장식한 것은 조지였다. 학력 조건 등 깐깐한 이상형 기준을 내세웠던 조지가 대학 비진학자인 순무(37세, 편집 디자이너)를 택하며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순무 역시 조지를 선택해 마지막 세 번째 커플이 성사됐다. MC 김풍은 "1화 때 조지 봤을 때 쉽지 않겠다 싶지 않았냐"며 감격해했다.
한편 시즌2 제작도 이미 확정된 상태로, '돌싱N모솔'의 새 시즌에도 돌싱 여성과 모태솔로 남성의 색다른 만남이 이어질 예정이다. '연애기숙학교 돌싱N모솔'은 채정안·김풍·넉살이 MC를 맡았으며, 매주 화요일 밤 10시 MBC에브리원과 E채널을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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