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뮤지컬 60주년을 맞아 백상예술대상과 한국뮤지컬협회가 한국 뮤지컬의 발전을 이끈 인물과 작품을 선정한 ‘파워하우스 60’을 발표했다.
‘파워하우스 60’은 배우 20인, 창작자·제작자 20인, 작품 20선으로 구성됐다. 선정 과정에는 창작, 제작, 예술경영, 학술·평론 등 다양한 분야의 뮤지컬 전문가 20인이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작품 부문에는 ‘명성황후’, ‘영웅’, ‘광화문연가’, ‘그날들’, ‘어쩌면 해피엔딩’, ‘프랑켄슈타인’, ‘팬레터’, ‘빨래’, ‘난타’ 등 한국 뮤지컬의 성장과 대중화를 이끈 대표작들이 이름을 올렸다.
배우 부문에는 윤복희, 최정원, 남경읍, 조승우, 유준상, 엄기준, 전미도, 김소현, 옥주현, 정성화, 김준수, 홍광호 등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선정됐다.
창작자·제작자 부문에는 ‘살짜기 옵서예’를 만든 고(故) 임영웅 연출가와 고(故) 최창권 작곡가를 비롯해 송승환, 박명성, 신춘수, 김문정, 박천휴 등 한국 뮤지컬의 발전을 이끈 주요 인물들이 포함됐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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