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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그룹’ 미완소년, 데뷔 앨범 베일 벗었다

윤이현 기자
2026-06-17 15: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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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그룹’ 미완소년, 데뷔 앨범 베일 벗었다 (제공: 어비스컴퍼니)


어비스컴퍼니의 첫 버추얼 보이그룹 미완소년이 데뷔 앨범 ‘Middle.i’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뗐다.
 
지난 16일, 미완소년은 데뷔 앨범 ‘Middle.i’ 발매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CIME)를 통해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미완소년은 각기 다른 삶을 살던 다섯 멤버가 모여 ‘아닐 미(未)’가 아닌 ‘아름다울 미(美)’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타이틀곡 ‘美完소년 (미완소년)’ 무대로 포문을 연 미완소년은 정식 출격 전부터 감각적인 개인 서사 애니메이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팬들을 마주했다. 

이들은 메트로미아에서 온 의문의 편지와 퍼즐을 시작으로 ‘좌절과 희망의 경계에서 음악을 통해 아름다움을 완성해 나가는 존재’라는 서사를 전달하며 미완소년이 되기로 결심했다. 각 멤버의 내면과 세계관이 고스란히 전해진 가운데, 차별화된 기획력과 역량이 버추얼 아이돌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미완소년은 다섯 멤버 각자의 색깔이 돋보이는 솔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을 드러냈다. 나이선의 ‘너로부터의 도파민’, 임온의 ‘I'm On’, 안석우의 ‘낮과 밤’, 마하진의 ‘뻥!’, 원주율의 ‘Apartment Lights’까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사한 멤버들은 앨범 소개와 Q&A, 실시간 댓글 소통 등 다채로운 구성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완전체로서의 깊은 내공을 보여줬다. 
 
특히 미완소년은 사전 프로모션 단계에서부터 형성된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공식 팬덤명을 ‘미들아이’로 확정하며 독보적인 팀 컬러를 완성했다.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하며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 가운데, 리더 마하진은 소감을 전하던 중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멤버들 역시 벅차고 설렌 감정을 공유했고, 이후 프리 데뷔 싱글 선공개곡 ‘PLUMA’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미완소년은 정식 데뷔와 함께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입점하며 글로벌 접점을 넓혔다. 커뮤니티 오픈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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