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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V8, 미니 1집 마지막 콘셉트

서정민 기자
2026-06-23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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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V8



세븐틴 새 유닛 V8(디에잇, 버논)이 미니 1집 ‘V8’의 마지막 콘셉트 ‘REV’ 버전을 공개했다. 황금빛 청춘의 에너지와 멈추지 않는 추진력을 담아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V8은 지난 22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V8’의 ‘REV’ 버전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공개했다. ‘REV’는 엔진의 회전 속도를 높인다는 의미로, 앨범에서는 스스로를 점화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두 멤버의 에너지를 상징한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황금빛 노을이 물든 벌판을 배경으로 V8의 여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앨범의 핵심 메시지인 ‘소모된 청춘’을 골든 아워의 짧고 아름다운 순간에 빗대 표현해 눈길을 끈다.

불꽃놀이를 즐기는 장면에서는 불확실함과 혼란마저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콘셉트 필름 ‘REV the engine’은 방황과 흔들림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V8의 모습을 담았다. 거칠고 묵직한 일렉트로 트래시 사운드가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앞서 공개된 ‘CHECK OUT’, ‘RATS NEST’ 버전에 이어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예고하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V8’은 방황과 혼란, 그리고 그 속에서 찾은 회복과 성장의 순간을 다양한 전자음악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singasong’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된다.

V8은 퍼렐 윌리엄스, 메카톡, 키라라, 딜런 브레이디 등 국내외 프로듀서들과 협업하며 앨범 제작을 이끌었다. 또한 발매 하루 전인 28일 서울 이태원에서 프리 리스닝 파티를 열고 팬들과 먼저 음악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V8은 오는 7월 11~12일 경기 고양 킨텍스, 17~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2026 VERNON THE 8 [V8] LIVE’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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