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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래퍼 유닛 최현석·요시·하루토, ‘난리나’ MV 공개

허정은 기자
2026-06-23 09: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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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래퍼 유닛 최현석·요시·하루토, ‘난리나’ MV 공개 (제공: 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의 래퍼 유닛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신곡 ‘난리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강렬한 힙합 에너지를 발산했다.

트레저는 지난 22일 오후 6시 미니 4집 ‘NEW WAV’ 수록곡 ‘난리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IF I’와는 또 다른 결의 위트 있는 힙합 바이브를 담아낸 이 뮤직비디오는 공식 활동명 ‘HYUNHAYO of TREASURE’의 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전 세계 음악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터다.

뮤직비디오는 마트, 대학교 강의실, 미용실 등 익숙한 일상 공간들이 음악과 함께 거대한 파티장으로 뒤바뀌는 반전 연출이 인상적이다. ‘난리나’라는 키워드를 직관적으로 구현한 기발한 구성과 쉴 틈 없이 전개되는 장면 전환,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이 시각적 쾌감을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세 멤버의 유쾌한 시너지 역시 돋보인다. 키치한 스타일링과 재치 넘치는 애티튜드,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영상 전반에 녹아들며 이들만의 개성을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사람들의 머리 모양이 시시각각 변하거나 동물들이 비트에 맞춰 춤을 추는 등 감각적인 그래픽 효과는 특유의 위트를 배가했다. 후반부에는 트레저 멤버 윤재혁이 깜짝 카메오로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TREASURE -


영상의 백미는 응축된 에너지를 단번에 터트리는 클라이맥스 구간이다. “난리 난리 난리나 We like to party”라는 중독성 강한 훅과 강렬한 비트 드롭에 맞춰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는 한 편의 거대한 힙합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난리나’ 퍼포먼스 비디오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 팬 콘서트에서 일부 선보였던 전체 안무가 처음 공개되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한 ‘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흘 전석 매진으로 팬 콘서트 투어의 힘찬 출발을 알린 이들은 일본 오사카, 카나가와, 효고, 아이치, 후쿠이, 후쿠오카, 도쿄 등 총 7개 도시·17회에 걸쳐 현지 팬들과 만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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