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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X’ 이관희·최혜선 재회

정혜진 기자
2026-06-23 09: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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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X’ 이관희·최혜선 재회 (제공: 웨이브)

 
‘피의 게임X’가 20명의 플레이어를 둘러싼 복잡한 인연과 맞대결 구도를 공개했다.

오는 7월 3일 첫선을 보이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에서는 두뇌와 피지컬 최강자들이 팀을 이뤄 극한의 생존 경쟁에 나선다.

과거의 동지가 적으로 다시 만나고 오랜 라이벌이 재대결을 펼치는 등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다.

‘피의 게임X’는 예측하기 어려운 규칙과 치밀하게 설계된 판 위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피의 게임’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한 이번 시즌에서는 총 20명의 플레이어가 다섯 팀으로 나뉘어 우승을 향한 승부를 벌인다.
시즌1 팀에는 이상민, 정근우, 박지민, 이태균이 이름을 올렸다. 시즌2 팀은 하승진, 현성주, 윤비, 이진형으로 구성됐으며 시즌3 팀에는 홍진호, 서출구, 최혜선, 허성범이 합류했다.

김경훈, 김유현, 김남희, 강지후는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경험을 갖춘 챌린저 팀으로 출격한다. 곽범,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루키 팀으로 참가한다.

이와 관련해 ‘피의 게임X’ 측이 각 출연진들의 흥미로운 구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20인의 플레이어들은 각자의 팀에 속해 있으면서도 서로 ‘애증’이 섞인 과거의 관계가 얽히고설켜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두뇌와 심리, 피지컬 등 각 분야별 최강자들이 포진, 팀의 자존심을 건 경쟁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가장 먼저 이목을 끄는 것은 서바이벌 예능의 상징적인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출신들의 만남이다. 당시 서바이벌 세계를 주름잡았던 이상민, 김경훈, 김유현, 홍진호가 10여 년 만에 ‘피의 게임X’에서 조우해 ‘리바이벌 매치’를 벌인다. 특히 ‘더 지니어스’ 시즌1 우승자 홍진호와 시즌2 우승자 이상민의 ‘왕중왕’ 구도는 물론, 역대급 ‘배신 서사’로 서바이벌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을 탄생시켰던 이상민과 김경훈의 재회가 흥미를 드높인다.

시즌2 ‘야생팀’ 출신 박지민, 홍진호, 서출구의 새로운 관계성도 눈길을 끈다. 당시 ‘야생팀’으로 동고동락하며 끈끈한 동지애를 쌓아나갔던 이들이지만, 이번에는 박지민이 시즌1 팀, 홍진호와 서출구가 시즌3 팀 플레이어로 출격하며 ‘적’으로 다시 만난다. 시즌2에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던 홍진호와 서출구가 또다시 뭉쳐서 펼칠 새로운 활약과 박지민의 전매특허 ‘매운맛’ 플레이, 오리지널 시즌2 팀(하승진·현성주·윤비·이진형)과의 대결까지 더해져 서로를 가장 잘 아는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견제와 연합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솔로지옥 시즌3’에서 최종 커플이 되어 지옥도를 탈출했던 이관희와 최혜선이 각각 루키 팀과 시즌3 팀으로 극적 재회하며, ‘최커’ 등극 3년 후 어떠한 새로운 서사를 쌓아나갈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시즌3 팀 허성범과 챌린저 팀 강지후는 ‘카이스트 동문’으로서 자존심을 건 브레인 대결을, ‘농구 선수 선후배’ 하승진과 이관희는 피지컬과 두뇌 모두에서 우열을 가릴 예정이라 긴장감을 더한다. 이 밖에도 홍진호, 김유현, 현성주가 현역 ‘포커 플레이어’로서 팀 내 심리 게임을 주도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피의 게임X’는 오는 7월 3일(금)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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