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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이재욱♥신예은, 감정 변화

이다미 기자
2026-06-23 1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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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이재욱♥신예은, 감정 변화 (제공: KT스튜디오지니)


‘닥터 섬보이’ 이재욱, 신예은의 감정이 요동친다. 

23일,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육하리(신예은 분)를 걱정하는 도지의(이재욱 분)의 모습과 함께 도지의와 현치연(홍민기 분)의 날 선 신경전이 드러난다. 

지난 방송에서 육하리는 이미 결심을 굳힌듯 이별을 준비하는 오미자(길해연 분)와 그 곁에 선 도지의 사이에서 무너져갔다. 도지의는 두려움 때문에 피하는 육하리에게 오미자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기댈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했고, 육하리는 그 말에 용기를 내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오미자가 숨을 거두면서 끝내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오열하는 육하리의 엔딩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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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그런 가운데 육하리와 도지의의 달라진 분위기가 궁금증을 높인다. 오미자의 영정 앞에서 애써 눈물을 참는 육하리의 모습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롭다. 그런 그를 바라보는 도지의 역시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 속 밝은 미소로 편동 보건 지소로 복귀한 육하리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예고에서 “나 좀 모르는 척해줘요”라는 육하리의 말이 공개된 바, 두 사람에게 찾아온 변화를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도지의와 현치연의 한밤중 신경전도 심상치 않다. 갑작스러운 도발에 당황스럽기만 한 도지의와 심기 불편한 현치연의 대비가 흥미롭다. 과연 현치연이 무슨 이유로 도지의에게 대결을 신청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닥터 섬보이’ 제작진은 “오늘(23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육하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과정 속 도지의, 육하리, 현치연 사이 미묘한 신경전을 촉발할 사건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인물들의 감정이 어떻게 움직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8회의 방송시간은 23일 밤 10시이며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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