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있지(ITZY)가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마와진(Mawazine)’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모로코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마와진’은 매년 250만 명 이상이 찾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올해는 티에스토, 니키 잼, 레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있지는 ‘TUNNEL VISION’, ‘DYT’, ‘Girls Will Be Girls’를 시작으로 ‘워너비’, ‘Supernatural’, ‘Imaginary Friend’, ‘Motto’, ‘달라달라’, ‘LOCO’, ‘SNEAKERS’ 등 총 18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약 85분간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첫 모로코 방문에도 현지어로 인사를 건네며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했다. 있지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로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완성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있지는 지난 2월부터 세 번째 월드투어 ‘TUNNEL VISION’을 진행 중이다. 가오슝, 방콕, 마닐라, 마카오, 타이베이,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프랑크푸르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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