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보이그룹 데일리:디렉션(DAILY:DIRECTION, D:D)이 독보적 세계관을 예고했다.
추가 공개된 로고 트레일러는 원숭이 그래픽과 ‘CAUTION’(주의) 경고 문구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레트로 감성의 컴퓨터 화면 속 ‘CHECK YOUR MODE’ 선택창에서 ‘MONKEY’ 모드를 반복 클릭하자 바나나와 별 그래픽이 쏟아져 나오고, 과도한 클릭으로 오류가 난 듯 화면이 산산조각 나며 반전을 선사했다.
이후 화려한 ‘MONKEY MODE’ 네온 타이포그래피와 메인 로고가 등장해 데일리:디렉션만의 거침없고 에너제틱한 앨범 분위기를 각인시켰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Y2K 무드와 하이퍼팝(Hyperpop)의 키치하고 감각적인 시각적 요소를 전면에 내세워 데일리:디렉션이 ‘MONKEY MODE’로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공개된 데일리:디렉션의 로고 트레일러에는 심벌즈를 치는 아기 원숭이와 함께 주변의 캐릭터들이 서서히 형태를 잃고 으깨어지며, ‘땅으로 돌아가는 덩어리’가 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두 번째 싱글의 핵심 콘셉트인 ‘모든 것이 형태를 잃고 태초의 덩어리로 돌아가는 상태’를 앨범명 ‘MONKEY MODE’와 결합해 시각화한 것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유추할 수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데일리:디렉션은 두 번째 싱글 ‘MONKEY MODE’로 오는 7월 13일 오후 6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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