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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맘’ 박세미, 키즈 크리에이터 체험

서정민 기자
2026-06-27 08: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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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맘 채널



개그우먼 박세미가 키즈 크리에이터 가족의 일상을 직접 체험한 뒤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역배우 겸 크리에이터 유리엘 양은 개그우먼의 꿈을 향한 당찬 포부를 전했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아맘’에서는 박세미가 키즈 크리에이터 유리엘 양과 가족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2017년생인 유리엘 양은 아역배우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연기와 함께 SNS를 통해 ‘거침없이 하이킥’, ‘개그콘서트’, ‘무한도전’ 등 다양한 캐릭터 패러디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말자쇼’에 출연해 개그우먼이 꿈이라고 밝힌 유리엘 양은 “다른 사람이 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재미있다”며 “예쁜 것보다 망가지는 역할을 좋아한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개그우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리엘 양의 어머니 이로아 씨는 기획과 촬영, 편집, 스케줄 관리까지 직접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힘든 건 악플”이라며 “‘부모가 시켜서 한다’는 말을 들을 때 특히 힘들다”고 털어놨다.

또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 정치적 이슈나 오해를 부를 수 있는 표현을 조심해야 한다며 부모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세미와 유리엘 양은 ‘고향에서 온 편지’ 콘셉트로 할머니, 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콘텐츠 촬영에 나섰다. 유리엘 양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을 마친 뒤 박세미는 “키즈 크리에이터는 부모와 아이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모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면 섣불리 시작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늘 ‘너 같은 딸 낳아 키워봐야 안다’고 했는데 이제야 그 말이 이해된다”며 “조용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유아맘’은 다양한 육아와 가족 이야기를 다루는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유아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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