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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빵집’ 차승원, 눈물의 마지막 영업

정혜진 기자
2026-06-29 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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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빵집’ 차승원, 눈물의 마지막 영업 (출처: 쿠팡플레이)


배우 차승원이 ‘봉주르빵집’ 마지막 영업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영업일을 맞은 빵집 식구들의 하루와 마을 주민들을 위한 감사 파티가 담겼다.

이날 차승원은 ‘봉주르 금귤 개나리 타르트’, ‘봉주르 차식빵’ 등 손이 많이 가는 메뉴 준비부터 손님 응대, 이벤트 진행까지 주방 안팎을 오가며 마지막까지 중심을 잡았다.

회차를 거듭하며 가까워진 이기택과의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이기택의 출근룩을 정해주는 장난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주방에서는 각자 맡은 역할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메뉴를 완성해갔다. 처음보다 한결 안정된 분위기와 역할 분담은 ‘봉주르빵집’ 주방팀이 쌓아온 팀워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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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빵집’ 차승원, 눈물의 마지막 영업 (출처: 쿠팡플레이)


차승원 특유의 유쾌한 매력도 이어졌다. 완성된 빵 앞에서 스스로를 “제빵의 왕”이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까다로운 디저트 공정에서도 여유 있는 농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점심시간에는 육전과 떡국을 직접 준비해 빵집 식구들을 챙겼고, “맛있다”는 반응에 “맛있다니 감사하지”라고 답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영업 종료 후에는 차승원의 아이디어로 준비된 ‘갈레트 데 루아’ 이벤트가 진행됐다. 그는 ‘봉주르빵집’을 찾아준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행운을 전하기 위해 행운의 빵을 나누고 직접 이벤트를 이끌었다. 어르신들과 웃으며 소통하던 차승원은 작별의 순간이 다가오자 조용히 눈물을 훔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차승원은 “보는 맛, 하는 맛, 맛보는 맛이 함께했던 ‘봉주르빵집’. 그곳에서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충만하셨기를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봉주르빵집’의 제빵 여정을 마친 차승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와 tvN 새 드라마 ‘은퇴요원+관리팀’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계속될 차승원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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