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수민이 ‘김부장’ 초반부의 핵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극 중 김민지는 김부장이 움직이는 이유이자 그가 끝까지 지키고자 하는 세계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초반부터 사건과 감정의 중심에 놓인 민지는 부녀 서사를 본격적으로 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민지는 김부장에게 일상의 이유이자 가장 약한 지점이며, 동시에 그를 강하게 만드는 존재다. 딸을 향한 마음은 김부장의 선택에 설득력을 더하고, 민지의 존재는 작품을 단순한 사건극이 아닌 부녀의 이야기로 확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1, 2회 방송을 거치며 민지는 초반 서사의 주요 인물로 부각됐다. 딸이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사건은 김부장을 평온한 일상에서 끌어내고, 그가 무엇을 위해 움직이는지 분명하게 보여줬다. 민지는 김부장의 감정과 선택을 이끄는 존재로 극의 긴장감을 견인하고 있다.
무엇보다 민지는 앞으로의 전개에서도 김부장의 감정선을 따라가게 만드는 중요한 인물이다. 딸을 지키고 싶은 아빠의 마음, 그런 아빠를 향한 딸의 복잡한 감정이 어떤 선택과 변화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서수민이 그려낼 민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서수민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