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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추석 개봉 확정

서정민 기자
2026-06-30 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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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호흡을 맞춘 영화 ‘암살자(들)’이 2026년 추석 개봉을 확정했다.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런칭 포스터 2종도 함께 공개됐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관객과 만난다.

연출은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선보인 허진호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해 사건의 진실을 좇는 인물들을 연기한다.

유해진은 사건 현장 경호를 맡았던 형사 철구 역을 맡아 수사 결과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추적한다. 박해일은 외압 속에서도 사건을 파헤치는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으로 분하며, 이민호는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취재하는 신입 기자 영일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암살자(들)’은 ‘서울의 봄’, ‘남산의 부장들’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았다. ‘서울의 봄’, ‘파묘’, ‘헌트’의 이모개 촬영감독과 이성환 조명감독을 비롯해 김병한 미술감독,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등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 2종은 ‘1974년 8월 15일, 영부인 저격 사건’이라는 문구와 함께 권총을 쥔 손, 흑백으로 표현된 무대를 담아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단수처럼 보이는 인물과 복수형 제목 ‘암살자(들)’의 대비는 사건을 둘러싼 다양한 의혹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암살자(들)’은 2026년 추석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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