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V8(디에잇, 버논)이 신보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글로벌 차트 성적도 눈에 띈다. ‘V8’은 발매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에 5위로 진입한 데 이어 다음날 한 단계 순위를 높였다. 중국 QQ뮤직의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에서는 사흘 연속 일간 차트 정상을 지켰고, 판매액 100만 위안(약 2억 3000만 원)을 돌파한 음반에 주어지는 플래티넘 인증도 획득했다.
이번 앨범에는 퍼렐 윌리엄스, 메카톡, 키라라, 딜런 브레이디 등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K-팝 메인스트림을 이끄는 세븐틴의 두 멤버와 서브컬처를 선도하는 프로듀서의 실험적 만남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은 열광했다. 온라인에서는 “정형화되지 않은 앨범”, “순수하게 재밌다” 등 호평이 쏟아진다.
타이틀곡 ‘singasong’은 공개 직후 멜론 ‘톱 100’ 23위로 진입한 데 이어 2일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에도 순위권에 안착했다. 셔플 스텝을 활용한 챌린지가 입소문을 탄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세븐틴 멤버들을 시작으로 TWS 지훈, 아일릿 이로하, 르세라핌 허윤진, 카즈하가 ‘셔플 챌린지’에 동참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V8은 오늘(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오는 11~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 17~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에서 ‘2026 VERNON THE 8 [V8] LIV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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