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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드컵’ 이영표X남현종, 호날두·메시 뜨는 ‘금토 32강전’ 생중계

윤이현 기자
2026-07-02 13: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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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드컵’ 이영표X남현종, 호날두·메시 뜨는 ‘금토 32강전’ 생중계 (제공: KBS)


KBS 월드컵 메인 중계진 이영표와 남현종이 라스트 댄스가 유력한 ‘슈퍼스타’들이 출격하는 빅매치를 생중계한다. 빅매치인 만큼 지구촌 축구팬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는 7월 3일(금) 오전 8시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포르투갈 대 크로아티아의 32강전, 그리고 다음 날인 4일(토) 오전 7시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아르헨티나 대 카보베르데의 경기를 KBS 2TV가 생중계한다. 

‘금토 32강전’의 빅매치 2경기인 만큼, KBS의 메인 중계 콤비인 이영표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가 연이어 마이크를 잡으며 활약한다.

이번 32강전에는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는 베테랑 스타 선수들의 16강 진출 여부가 달렸다. 3일 열리는 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나란히 40대에 접어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카 모드리치의 맞대결로 경기 전부터 시선을 강탈한다. 

이번 대회 전 경기에 출전하며 유일하게 가지지 못한 ‘월드컵 트로피’에 도전하는 호날두, 그리고 월드컵 준우승 전적의 노련미를 앞세운 모드리치의 진검승부가 예고된다. 4일 치러지는 아르헨티나 대 카보베르데의 경기 역시 ‘창과 방패’의 대결이 예고되어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를 이끌며 이번 대회 6골로 득점 행진을 이어가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월드컵 첫 출전에서 무패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언더독’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의 승부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본 경기 킥오프 1시간 전에는 경기 전망과 주요 관전 포인트를 분석하는 '북중미 월드컵 프리쇼'가 방송된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전 축구 국가대표 설기현 감독과 이완우 해설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KBS는 7월 19일까지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지상파 독점 생중계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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