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선녀들의 자기소개 이후 ‘합숙 맞선2’의 판세가 크게 흔들렸다. 엄마와 아들의 선택이 엇갈리며 예상 밖 러브라인과 갈등 구도가 형성돼 긴장감을 높였다.
SBS ‘합숙 맞선2’에서 맞선녀들의 직업과 이력이 공개되자 엄마들의 선택이 크게 달라졌다. ‘합숙 맞선2’ 2회에서는 한의사 양하윤과 미스코리아 출신 최정윤이 각각 2표를 얻으며 엄마들의 선택을 독차지했고, 아들들의 이상형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모자 갈등이 시작됐다.
권예찬은 양하윤과 최정윤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남으로 떠올랐다. 특히 양하윤은 권예찬이 겉옷을 건네준 배려에 호감을 드러냈고, 최정윤 역시 권예찬과 문성모의 선택을 받아 러브라인의 중심에 섰다.
이어진 자기소개에서는 맞선녀들의 직업이 공개되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국내 대기업 전자회사 직원 안도윤, 필라테스 센터 대표 김다혜, 프리랜서 쇼호스트 이강현, 미인대회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최정윤이 소개된 가운데, 한의사 양하윤의 직업이 공개되자 맞선남 가족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엄마들의 데이트 상대 선택에서는 양하윤과 최정윤이 각각 2표를 받으며 공동 몰표녀가 됐다. 권예찬은 최정윤을 기대했지만 엄마는 "며느릿감으로는 전문직"이라며 양하윤을 선택해 첫 데이트부터 모자의 선택이 엇갈렸다. 최정윤 역시 엄마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면 서장훈이 몰표를 예상했던 안도윤은 단 한 표도 받지 못하는 뜻밖의 결과를 맞았고, 이강현도 0표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엄마들의 선택이 판을 흔든다", "안도윤 0표는 예상 밖", "엄마와 아들의 엇갈린 선택이 흥미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합숙 맞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합숙 맞선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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