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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고창석 “무대 위 상탈도 가능”

송미희 기자
2026-07-04 1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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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고창석 “무대 위 상탈도 가능” (제공: KBS2)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고창석이 남다른 입담과 자기애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오늘(4일) 방송되는 763회는 ‘불후의 명곡-우리가 노래하는 그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故 김광석의 명곡을 담은 뮤지컬 ‘그날들’의 최진혁, 김정현, 산들, 박규원, 이지수가 무대에 오르며, 스페셜 토커로 서현철과 고창석이 함께해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이날 일일 토크요정으로 나선 고창석은 ‘그날들’ 팀의 백스테이지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우리 공연에 상탈이 많다. 그래서 애들이 목은 안 풀고, 푸시업을 하고 있다"라며 노출 장면의 주인공으로 최진혁과 김정현을 지목한다. 두 사람이 셔츠 위로도 드러나는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하자, 고창석은 "나는 내 몸 부끄럽지 않아! 보는 사람이 힘들 뿐이지"라며 ‘무대 위 상탈 가능’을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산들은 최진혁, 김정현의 탄탄한 피지컬 때문에 생긴 고충을 털어놓는다. 김정현은 "산들이 실내 공연장인데 태닝 크림을 바른다"고 폭로했고, 산들은 "내가 최진혁, 김정현과 상대역이라 팔뚝을 같이 까야 하는데, 내 팔뚝만 너무 백숙같이 하얘서 그랬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쾌한 입담과 뮤지컬 배우들의 무대가 어우러질 ‘불후의 명곡-우리가 노래하는 그날’ 특집은 오늘(4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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