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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오늘 첫 방송

정윤지 기자
2026-07-04 13: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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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제공: KBS)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전화 한 통화에 동공 지진과 멘탈 붕괴를 일으킨 ‘충격 눈빛’ 현장이 포착된다.

오늘(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남궁민은 ‘결혼의 완성’에서 아내 고세윤(이설)에게 이혼을 말한 다음 날, 아내가 납치되는 사건에 휘말린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을 맡았다. 남궁민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부터 쫓고 쫓기는 추격전까지 특유의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남궁민이 한 통의 전화를 받은 후 충격에 휩싸인 ‘운명의 전환점’ 순간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강태주(남궁민 분)가 전화기 너머 들려온 말을 들은 순간 멘붕에 빠진 표정을 지어 보이는 장면. 강태주는 너무 놀란 듯 시선이 요동치며 흔들리고 급기야 새하얗게 질려버린 얼굴을 드러낸다.

특히 강태주는 평소의 침착함은 온데간데없이 넋을 잃고 휴대전화 화면을 한참 동안 쳐다보는 모습으로 의구심을 자아낸다. 과연 강태주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사건은 과연 무엇일지, 강태주에게 전화를 건 발신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남궁민은 ‘180도 달라진 충격 눈빛’ 현장에서 강태주의 심리적인 묘사부터 행동의 표현까지 흐트러짐 없는 ‘연기 차력쇼’로 현장을 압도했다. 

남궁민은 전화를 받자마자 충격에 휩싸인 순간부터 전화기 너머 이야기를 들으며 시시각각 변해가는 강태주의 감정선을 쫄깃하게 그려냈다. 또한 남궁민은 평범한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가 가진 감정의 결 변화를 유연한 완급 조절로 풀어내 장면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하이퍼나이프’, ‘낮과 밤’ 등에서 장르물의 긴박감을 세련된 감각으로 연출한 김정현 감독과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의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오늘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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