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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강민아♥김명수, 포옹 엔딩

이다미 기자
2026-07-06 13: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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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강민아♥김명수, 포옹 엔딩 (제공: 공감세포)


‘공감세포’ 강민아가 김명수의 품에 안겼다. 

지난 5일, ‘공감세포’ 2회에서는 죄책감에 휩싸인 차은환(김명수 분)과 연이은 악재로 무너진 유지안(강민아 분)가 편의점에서 운명적인 재회를 맞이했다. 

어제 방송에서 유지안은 영화계의 거장 문경식(조현재 분) 감독의 신작 미팅에 참석했다. 하지만 경쟁 상대인 한이진(권소현 분) 역시 동석해 있었고, 유지안은 자신을 무시하는 문경식 감독의 발언에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직후 지안의 소속사 대표 김준식(정희태 분)은 유지안의 엄마 최정미(손지나 분)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표정이 굳어 그녀를 둘러싼 위기를 예고했다.

유지안의 날 선 태도에도 불구하고, 당돌한 매력과 스타성을 눈여겨본 문경식 감독은 한이진 대신 그녀를 주연으로 낙점했다. 소식을 접한 한이진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 신미정(박채원 분)에게 “아직도 엄마 병원비 때문에 허덕이냐”고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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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강민아, 김명수


이후 신미정은 인터넷에 유지안의 갑질 논란을 폭로한 뒤 잠적했고, 영상을 본 유지안은 기억나지 않는 듯 이를 부인했지만 광고주들의 손절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 시각 차은환 또한 자신의 명성을 높여준 대표 상담법인 ‘상상 복수’로 역풍을 맞았다.

자신의 내담자 이영지(김이현 분)가 흉기 난동으로 체포되면서 참고인 조사까지 받게 된 그는 큰 충격에 빠졌다. 차은환은 진상을 파악하고자 이영지에게 접견을 신청했지만 차가운 거절만이 돌아왔다.

최악의 상황에 처한 이들은 편의점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감정 전이로 차은환의 자책을 느낀 유지안은 주위를 둘러보다 술에 취한 그를 발견했고, 이내 눈물을 흘렸다. 유지안은 울고 있냐고 묻는 차은환에게 “제가 우는 게 아니라 그쪽이 우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갑질 논란으로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게 된 유지안은 불리하게 뒤바뀐 소속사 계약서를 보고 분노해 회사를 뛰쳐나갔다. 재계약 불발 소식에도 다른 소속사들의 연락은 없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숙소에서 나가라는 연락까지 받았다.

급히 집을 구하러 나선 유지안은 세상 물정을 모르고 섣불리 계약했다가 부동산 사기까지 당하며 벼랑 끝에 몰리고 말았다.

한편 경찰서에서 우연히 유지안의 사기 피해 소식을 들은 차은환은 그녀를 몰래 촬영하던 사람의 휴대폰을 빼앗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후 경찰서를 나온 차은환은 다리가 풀려 넘어진 유지안에게 괜찮은지 물었고, 그녀는 “자꾸 괜찮냐 괜찮냐 물어보니까 진짜 안 괜찮은 것 같다”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3회의 방송시간은 11일 밤 10시 50분이다. U+tv모바일, 디즈니+에서는 12일(일) 00시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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