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이 롯데콘서트홀에서 특별한 언플러그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그동안 빈야드(Vineyard) 구조를 가진 롯데콘서트홀 특유의 긴 잔향과 풍부한 자연 음향을 극대화하는 공연을 꾸준히 기획해왔다. 화려한 전자음향을 걷어내고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 본연의 맑은 울림을 전하고자 기획된 공연들은 공연장 공간 자체를 하나의 거대한 악기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클래식 및 크로스오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음악감독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이 맡는다. 오은철은 언플러그드 공연에서 정교한 편성과 섬세한 음악적 질감을 선보여온 아티스트다. 여기에 JTBC ‘팬텀싱어 4’ 우승팀 리베란테가 함께해 한층 밀도 높은 음악적 호흡을 예고한다.
공연 부제 ‘HOPE’에는 단순한 밝음이 아닌, 상처와 기다림을 지나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내면의 힘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리베란테 멤버 김지훈, 진원, 노현우의 깊어진 보컬과 오은철의 피아니즘, 체임버 앙상블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진정성 있는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방송 ‘불후의 명곡’과 공연 ‘어쿠스틱 신드롬’을 통해 이미 완벽한 호흡과 밀도 높은 시너지를 증명해 낸 바 있는 리베란테와 오은철은, 이번 무대에서 가요와 팝,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감미롭고 로맨틱한 레퍼토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여름의 끝자락, 푸른 바다처럼 투명한 목소리와 악기 본연의 울림이 만드는 환상적인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깊은 위로와 다시 살아나는 희망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베란테 & 오은철 언플러그드 콘서트: HOPE’의 티켓 오픈은 7월 6일(월) 오후 4시, 롯데콘서트홀과 놀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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