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김준수가 데뷔 후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공연은 김준수의 첫 팬 콘서트로,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공연과 토크, 게임, 이벤트를 아우른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며진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소리꾼의 모습부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친근한 매력까지 모두 담아내며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어사출두’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 김준수는 ‘새타령’을 선보이며 특유의 시원한 소리와 흥겨운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달궜다.
이어진 ‘이판사판 고민 상담소’ 코너에서는 팬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공감 어린 조언과 재치 있는 답변을 전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또 직접 만든 그릇을 룰렛 이벤트 경품으로 준비해 팬들에게 전달하는 등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다.
김준수의 첫 팬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 게스트도 함께했다. ‘현역가왕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신승태와 국악인 이희문이 무대에 올라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준수한 게임 한판’ 코너에서는 이어 말하기 게임과 사탕 비누 게임, K-POP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미션을 함께하며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뉴진스의 ‘Hype Boy’와 청하의 ‘벌써 12시’ 댄스를 선보여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2부 게스트로 나선 국악인 이희문은 “국악계의 보물 같은 후배를 위해 달려왔다”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신명 나는 무대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공연 후반부에는 신곡 ‘풍년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신명 나는 에너지와 전통 소리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무대로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10인조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연주와 함께 펼쳐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김준수는 라이브 밴드 사운드 위에서 국악 특유의 깊은 울림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김준수는 전통 국악을 바탕으로 창극, 뮤지컬, 연극, 콘서트는 물론 방송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현역가왕2' 최종 5위에 오르며 대중성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김준수의 아지트' MC로 활약 중이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 '풍년가'를 포함한 첫 미니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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