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주인공 데이비드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공식 계정까지 반응을 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에서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런던 공연에 오른 정국의 무대 의상을 두고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주인공 데이비드와 닮았다는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에 넷플릭스 라틴아메리카 공식 엑스 계정은 방탄소년단 팬 계정의 게시물을 인용하며 “+1000 아우라(+1000 de aura)”라는 문구를 남겨 정국과 데이비드의 닮은 분위기를 재치 있게 언급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스크린에서 콘서트장으로”, “데이비드꾹”, “영원한 아우라” 등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정국은 이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데이비드 이미지로 변경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넷플릭스 브라질 공식 계정은 프로필과 헤더 이미지를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관련 이미지로 변경하고 정국을 언급하며 화제를 이어갔다.
또 정국은 최근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방송 중 팬들과 함께 주요 장면을 다시 보던 그는 감정에 몰입해 다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은 정국의 언급과 행동 하나만으로도 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는 영향력을 보여줬다며 이른바 ‘정국 효과’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라틴아메리카 공식 X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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