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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매치포인트’ 시즌2 예선 종료…대중가수 부문 결선행 5명 확정, 김용빈 2만8203표로 예선 1위

신세화 기자
2026-07-13 16: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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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매치포인트’ 시즌2 예선 종료…대중가수 부문 결선행 5명 확정, 김용빈 2만8203표로 예선 1위 (출처:리매치)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공식 OST 가창자를 뽑는 팬 투표 ‘OST 매치포인트(OST MATCH POINT)’ 시즌2 예선이 13일 오후 3시 막을 내렸다. 대중가수 부문에서는 예선 상위 5명이 결선에 오르며, 이날 마감 집계로 결선 진출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캠페인 운영사 리매치(Rematch)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14분 집계 기준 대중가수 부문 예선 1위는 김용빈으로 2만8203표(득표율 56.1%)를 기록했다. 2위 손태진은 1만2359표(24.6%)를 기록했으며, 두 사람의 격차는 1만5844표에 달했다.

예선 최종 대중가수 부문 상위 10위는 ▲1위 김용빈(2만8203표) ▲2위 손태진(1만2359표) ▲3위 장한별(3360표) ▲4위 손빈아(2605표) ▲5위 이솔로몬(1725표) ▲6위 전유진(758표) ▲7위 에녹(706표) ▲8위 김중연(181표) ▲9위 김다현(125표) ▲10위 성리(76표) 순이다.

결선 진출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는 5위 이솔로몬과 6위 전유진의 경쟁이 치열했다. 이솔로몬은 1725표를 얻어 758표에 그친 전유진을 967표 차로 제치며 결선 막차에 올랐다. 또한 6위 전유진과 7위 에녹(706표)의 격차가 52표에 불과할 만큼 컷 밖 경쟁 역시 팽팽했지만, 두 사람은 아쉽게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집계와 비교하면 5위 이솔로몬과 6위 전유진의 격차는 923표에서 967표로 소폭 벌어졌고, 이솔로몬은 결선 막차 자리를 지키며 예선을 마무리했다.

예선 1위 김용빈은 2025년 ‘미스터트롯3’ 최종 우승자로, 이후 각종 트로트 랭킹과 시상식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트로트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2위 손태진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베이스바리톤으로 ‘팬텀싱어’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이자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이며,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단독 콘서트와 라디오 DJ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위 장한별은 오디션 ‘무명전설’에서 강한 팬덤을 앞세워 인지도를 끌어올렸고, 최근 팬미팅 전석 매진과 방송 출연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4위 손빈아는 ‘미스터트롯3’를 거친 트로트 가수로 꾸준한 무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5위 이솔로몬은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자작곡 역량을 갖춘 실력파로 꼽힌다.

‘OST 매치포인트’ 시즌2는 bnt가 주최하고 요구르트 스튜디오와 리매치가 주관하며,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JK FANDOM’이 협력사로 참여했다. 리매치 앱과 JK FANDOM 양 플랫폼의 투표가 통합 웹사이트에 합산돼 실시간 순위로 반영된다. 예선은 6월 29일 정오부터 7월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됐고, 결선은 14일 정오에 개막해 24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결선에서 대중가수 부문 최종 1·2위가 ‘사랑이 온다’ OST 가창자로 확정된다.

예선을 압도적인 1위로 통과한 김용빈과 2위 손태진의 선두 구도가 결선에서도 이어질지, 3위부터 5위까지 장한별·손빈아·이솔로몬이 순위를 끌어올려 최종 2장의 OST 가창 기회를 거머쥘 수 있을지가 11일간 이어질 결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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