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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가이드3’ 김대호·최다니엘, 오열한 이유

정혜진 기자
2026-07-14 13: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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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가이드3’ 김대호·최다니엘, 오열한 이유 (제공: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김대호와 최다니엘이 에티오피아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마주한다. 

웃음으로 가득했던 여행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이어졌고, 두 사람은 끝내 눈물을 쏟았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여행 중인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장소를 방문한다. 예상하지 못했던 사연 앞에서 세 사람은 깊은 울림을 느끼며 숙연한 시간을 보낸다.

이날 김대호는 “에티오피아에 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며 최다니엘과 이무진을 한 장소로 안내한다. 여행 내내 누구보다 밝은 에너지로 현지를 즐겼던 김대호가 평소와 달리 진중한 모습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두 사람도 조용히 그의 뒤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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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가이드3’ 김대호·최다니엘, 오열한 이유 (제공: MBC에브리원)


세 사람이 향한 곳은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의 역사가 담긴 ‘6·25전쟁 참전용사 회관’이다. 김대호는 “이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잘 자리하고 있고, 우리도 이렇게 에티오피아에 여행을 올 수 있는 것”이라며 참전용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들은 회관 곳곳에 남겨진 기록과 흔적을 차분히 둘러보며 한국과 에티오피아를 이어준 특별한 인연을 되새긴다. 특히 대한민국을 위해 기꺼이 총을 들었던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역사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참전 이야기가 공개되며 울림을 안긴다. 세 사람은 낯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깊은 여운에 잠겼다는 후문이다.

그러던 중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이 찾아온다. 애써 감정을 추스르던 김대호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최다니엘 역시 북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한 채 오열한다. 늘 밝은 웃음으로 여행을 이끌던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눈물에 현장은 순식간에 숙연해지고, 이무진 또한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대호와 최다니엘을 끝내 눈물짓게 만든 뜻밖의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세 사람의 가슴 뭉클한 여정은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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