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향후 개인 활동을 독자적으로 전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위하이 엔터테인먼트는 쯔위 어머니가 운영하는 카페와 같은 주소에 등록돼 있으며, 공연 기획과 음반 제작·유통, 광고, 연예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 목적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관측은 최근 쯔위의 행보에서도 나왔다. 쯔위는 이달 초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맥주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는데, 당시 JYP 소속 매니저가 동행하지 않았고 행사에서도 ‘트와이스 쯔위’가 아닌 본명인 ‘저우쯔위’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쯔위는 지난해 대만 방문 당시 워너뮤직 중화권 대표를 지낸 음반 기획자 천쩌산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는 천쩌산이 향후 쯔위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인물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쯔위는 2015년 한국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들었다가 중국 내에서 ‘대만 독립 지지’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후 사과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건은 대만 사회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키며 정치권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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