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식스 영케이가 새 앨범과 솔로 투어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케이는 오늘(20일) DAY6 공식 SNS를 통해 솔로 투어 ‘Young K Solo Tour < YOUNGEST >‘의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해 10월 10일 방콕, 11월 29일 타이베이, 2027년 1월 15일 홍콩, 23일 싱가포르, 2월 20일 마닐라, 3월 20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국내외 7개 지역 9회 규모의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오늘(20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는 NOL티켓에서 My Day(팬덤명: 마이데이) 6기 회원 대상으로 인천 단독 공연의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신보 수록곡 ‘우리가 헤어질 100가지 이유 (with JINJOO of DNCE)’와 ‘안개꽃’, 20일 ‘Yonge St.’과 ‘whatever’의 노랫말을 미리 만나는 리릭 스포일러를 추가 오픈하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9번 트랙 ‘우리가 헤어질 100가지 이유 (with JINJOO of DNCE)’ 영상은 전화 받는 장면을 시작으로 “전엔 웃어주던 장난에 이젠 무표정으로 답해 딱 맞는 느낌이 이제는 사라져버렸어 우리가 헤어질 이유는 100가지야”라는 현실적이면서도 쓸쓸함이 묻어나는 가사를 말했다.
14번 트랙 ‘안개꽃’에서는 꽃다발을 안고 엽서에 적힌 “하얗게 핀 안개꽃처럼 추억들이 한 아름 피어나 한 송이씩 들여다보며 그댈 되새기는 이 밤”이라는 애틋한 구절을 이야기하며 곡을 소개했다.
7번 트랙 ‘Yonge St.’은 우체통에서 편지를 꺼내 “Every day was a spark that lit our eyes Gamjatang then noraebang all night Roamin’ through the streets and lights Beautiful days eh”라는 위트와 자유가 느껴지는 가사를, 11번 트랙 ‘whatever’에서는 무너진 젠가를 다시 쌓는 모습을 반복하며 “성공하면 좋고 아니면 뭐 망해도 결국 남는 건 One more episode”라는 재치 있고 쿨한 노랫말을 전했다.
19일 오후에는 ‘Marionette’와 ‘Drivin’ into Hell’, ‘우리가 헤어질 100가지 이유 (with JINJOO of DNCE)’, ‘안개꽃’을 직접 가창하는 라이브 앨범 샘플러를 선보였다. 지하 사무실 여기저기를 오가며 네 트랙의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를 입혔다. 피로에 지친 듯 꼭두각시처럼 있기도, 책상에 놓인 안개꽃을 바라보며 담담하게 노래하는 등 영상 속 포착된 그의 모습이 신곡 메시지와 분위기를 상상하게 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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