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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뭉치’ 포스터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7-22 07: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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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뭉치'


애니메이션 ‘길 위의 뭉치’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여름 감동 어드벤처의 시작을 알렸다. 개성 넘치는 강아지 캐릭터들과 따뜻한 감성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오는 8월 19일 개봉하는 ‘길 위의 뭉치’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유기견이 된 ‘뭉치’가 다양한 사연을 지닌 친구들과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주인공 ‘뭉치’를 비롯해 걸크러시 ‘밤이’, 서바이벌 마스터 ‘짱아’, 군견 출신 ‘개코’, 치와와즈 ‘아리&까리’, ‘토리’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담겼다. 특히 같은 곳을 바라보는 친구들 사이에서 홀로 정면을 응시하는 ‘뭉치’의 모습은 새로운 세상을 향한 용기와 호기심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자유를 향한 가장 용감한 질주가 시작된다”는 카피와 함께 손그림 특유의 따뜻한 질감, 한국화 기법으로 표현한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작품만의 감성을 더했다. 민들레와 진달래, 북한산 능선 등을 담아낸 배경은 2D와 3D를 결합한 영상미를 예고한다.

‘길 위의 뭉치’는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했다. 오는 8월 19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제공=오돌또기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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