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아옳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데이트일기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크림색 원피스를 입은 그는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며 "새우 미쳤습니다. 캐비어도 얹어서 먹어주고요. 게도 냠"이라고 메뉴를 소개했다.
이어 "정말 맛있는 곳이다. 분위기가 예뻐서 한 장 찍어봤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남자친구와 나란히 거울 앞에 선 사진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다정하게 촬영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친구의 얼굴은 철저히 가렸지만 큰 키와 넓은 어깨는 숨기지 못했다.
아옳이는 열애 사실도 직접 인정했다. 그는 "네, 그렇죠. 연애 중입니다"라며 "갑자기? 그러니까요. 정신이 나갔나, 갑자기 이걸 왜 올렸는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할 계획은 없어 보였다. 아옳이는 "철저하게 얼굴을 가렸는데 이러시니까 영원히 얼굴을 가리게 된다"며 "옳라프(팬 애칭) 기대감 절대 지켜"라고 밝혔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언니 축하해요", "행복해 보여요",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두분 설레는 키차이,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1991년생인 아옳이는 2018년 채널A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신 카레이서 겸 사업가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유튜브와 개인 SNS를 통해 일상과 사업 활동을 활발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현재 약 7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동시에 패션·뷰티 브랜드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아옳이가 이혼 4년 만에 공개열애를 시작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큰 키와 넓은 어깨로 시선을 사로잡은 베일 속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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