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이 신작 ‘싱 어게인’으로 돌아온다. 한국에서 유독 강한 흥행을 기록한 음악영화 감독의 컴백에 국내 관객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싱 어게인’은 잃어버린 노래를 되찾기 위해 멈춰 있던 두 사람의 인생이 다시 노래하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음악영화다. 무명 축가 가수 릭 파워(폴 러드)와 한물간 팝스타 대니 윌슨(닉 조나스)이 함께 만든 한 곡의 노래를 중심으로 아일랜드 더블린과 미국 LA를 오가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작품에는 ‘싱 스트리트’부터 호흡을 맞춰온 음악감독 게리 클락이 다시 참여했다. 신곡 ‘How to Write a Song (Without You)’는 작품의 중심을 이루는 노래로, 해외에서는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존 카니 감독은 “‘싱 어게인’은 음악 산업 속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두 인물의 이야기”라며 “같은 노래가 각 인물에게 어떻게 다른 의미가 되는지를 담아낸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싱 어게인’은 오는 9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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