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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태풍 돌핀 '센놈이 온다'… 예상경로?

김진아 기자
2026-07-28 11: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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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태풍 돌핀 '센놈이 온다'… 예상경로?=2026년 장마기간 중 집중호우와 폭염을 반복하며, 변덕스러운 날씨를 경험한 한반도는 이제 2026년 태풍의 발생과 예상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13호 태풍 ‘돌핀(DOLPHIN)’이 발생한 가운데,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태풍의 강도와 예상경로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돌핀’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괌 동쪽 약 3030㎞ 부근 해상에서 서남서진하고 있다. ⓒ기상청 : 2026년 제13호 태풍 돌핀 구름영상 



2026년 장마기간 중 집중호우와 폭염을 반복하며, 변덕스러운 날씨를 경험한 한반도는 이제 2026년 태풍의 발생과 예상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13호 태풍 ‘돌핀(DOLPHIN)’이 발생한 가운데,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태풍의 강도와 예상경로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돌핀’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괌 동쪽 약 3030㎞ 부근 해상에서 서남서진하고 있다.

태풍 돌핀의 중심기압은 98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27m(시속 97㎞), 강풍반경은 260㎞이며 강도2 수준이다.

태풍은 이날 오후 강도 2 수준으로 발달해 괌 동쪽 약 278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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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태풍 돌핀 현재위치와 이동 예상경로


이후에도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며 점차 세력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돌핀이 이번 주 후반에는 ‘강도5’의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괌 북동쪽 약 1910km 해상까지 접근, 북상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이후 진로는 아직 변동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기상청은 태풍의 향후 이동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앞으로의 예보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돌핀(DOLPHIN)’은 홍콩이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돌고래’를 뜻한다.

오전 11시 '폭염중대경보' 확대

기상청은 오늘(28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라남도(광양), 경상북도(경산, 고령, 경주중북부), 경상남도(양산, 김해, 밀양, 의령, 창녕, 합천중부), 대구(대구중부)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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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늘날씨 폭염, 열대애 전국 기상특보 현황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일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수요일인 내일(29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 낮 최고기온은 31~39℃가 되겠다.

30일(목)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3~26℃, 낮 최고기온은 31~39℃가 되겠다.

31일(금)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 낮 최고기온은 32~38℃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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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다음주 날씨, 주말날씨, 주간날씨, 주간예보, 중기예보


31일(금)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 낮 최고기온은 32~38℃가 되겠다.

이번 주말인 8월 1일(토) ~ 8월 2일(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4~27℃, 낮 최고기온은 33~39℃가 되겠다.

8월 3일(월) ~ 8월 7일(금)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3~26℃, 낮 최고기온은 33~39℃로 전망된다.

당분간 한낮 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 극한폭염이 기다리고 있다.

밤 잠을 설치고 숨이 턱턱 막히는 극한 더위 속에서도 변화무쌍한 날씨는 이어진다.

강한 소나기뿐 아니라 기습적인 집중호우 비구름이 발달해 극한 호우를 언제든 쏟아낼 수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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