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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고해" 앙심 품고 다시 찾아간 60대, 보복폭행 혐의

이반지 기자
2026-07-29 17: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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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고해" 앙심 품고 다시 찾아간 60대 보복폭행 혐의 (사진: 연합뉴스)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미용실 업주를 찾아가 폭행한 6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폭행 혐의로 A씨(6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0시께 광주 동구의 한 미용실을 찾아가 업주 B씨(30대)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앞서 해당 미용실에서 업무방해로 신고를 당한 뒤 앙심을 품고 다시 업소를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11일 미용실에서 물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란을 피웠고, 당시 B씨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누범기간 중 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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