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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혁, 김용빈 무대 지원사격… “변함없는 의리” 훈훈

이반지 기자
2026-07-31 13: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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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혁, 김용빈 무대 지원사격… “변함없는 의리” 훈훈 (사진: 오강혁)


가수 오강혁과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이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오강혁은 최근 대구에서 개최된 김용빈의 ‘세상을 바꾸는 여자들’(이하 ‘세바여’) 공연 무대에 올라 특별 게스트로 활약했다. 지난달 공연에 이어 또 한 번 김용빈을 위해 무대에 오른 것으로, 경연을 통해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남다른 관계는 이날 공연 현장에서 더욱 빛났다. 김용빈은 무대 위에서 오강혁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과거 ‘미스터트롯3’ 출연 당시 힘든 순간 큰 힘이 되어준 일화를 공개했다.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 경연 중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힘들었을 때 형이 한걸음에 와서 제 이야기를 들어줬다”며 “이렇게 다시 응원해주러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힘든 시간이 있었던 만큼 형이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다. 다시 경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면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장면은 공연 이후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미스터트롯3’가 맺어준 인연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오강혁은 미디어 에이전시 모티버스를 통해 “김용빈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늘 저를 챙겨주고 응원해줘 고맙다”며 “한결같은 성품과 진심 어린 마음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강혁은 최근 싱글 ‘남자의 순정’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변치 않는 마음과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오강혁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인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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