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어떻게 해야 했을까?’ 1만 돌파

서정민 기자
2026-08-01 07:25:48
기사 이미지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장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개봉한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개봉 3일째인 31일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넘어섰다. 작품은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누나와 가족의 시간을 20여 년간 기록한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의 다큐멘터리다. 개봉 전 예매 관객 1만 명을 돌파하며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 전체 개봉작 예매율 2위에 오른 데 이어 개봉 첫날 좌석판매율 49.3%, 전체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극장가 반응도 뜨겁다. 전국 극장에서 매진 회차가 이어지고 있으며 상영관 확대를 요청하는 관객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배급사는 개봉 2주 차 추가 상영관 편성을 확정했다.

관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CGV 에그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3점을 기록했으며 "평가가 불가능한 역작",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충격적이고 솔직한 작품",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초청을 시작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바탕으로 관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엣나인필름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