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일주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4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아울러 팬데믹 이후인 2020년부터 2026년까지 국내 개봉한 외화 중에서도 최단 기간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데 이어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주 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과 새로운 스토리가 맞물리며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 이후 모두에게 존재를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맞서고,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되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에는 톰 홀랜드를 비롯해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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