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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충전위크’

김진아 기자
2026-08-08 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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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충전위크’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최대 반값 '충전위크'를, 롯데마트는 ‘1000원 이하 PB상품전’ 행사를, 홈플러스는 점포 67곳을 오는 13일에 매장을 다시 정식 개장한다. ©사진=롯데마트: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계가 토요일인 오늘(8일) 대부분 정상 영업일이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휴무일을 달리하는 곳도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6년 8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9일과 23일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2시까지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4곳(서초구·동대문구·중구·관악구)과 대구, 충북 청주, 부산, 경기 의정부, 경기 고양시 등이다.

정부 ‘대형마트 강제휴무일’ 추진
대형마트 ‘새벽배송 금지’ 규제 완화

여당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법정 공휴일로 강제하는 ‘대형마트 강제휴무’ 방안이 재추진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무일' 규제가 재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로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매달 2회 의무적으로 공휴일에 문을 닫아야한다.

지난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면서 일부 지자체가 공휴일 대신 평일로 휴무일을 변경했지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공휴일 의무휴업'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전통시장 보호 명목으로 추진했던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금지’ 규제 완화에 나선다.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외 온라인 주문·배송을 제한하는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이 외려 쿠팡 등 플랫폼 대기업의 독점만 불렀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유통업계는 “쿠팡에 저항할 힘이 생겼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다만 의무휴업 규정까지 완벽하게 손보지 않으면 반쪽짜리 새벽배송이 될 거란 우려도 감지된다.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소상공인 업계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소상공인 단체들은 "골목상권을 무너뜨린다"며 집단행동에 나섰고, 정치권은 추가적인 규제 완화까지 밀어붙이는 모양새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충전위크'를, 롯데마트는 ‘1000원 이하 PB상품전’ 행사를, 홈플러스는 자금 수혈로 점포 67곳 오는 13일에 매장을 다시 정식 개장한다.

아울러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고물가 장기화로 합리적인 가격에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형마트들이 조기 예약 고객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최근 대형마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 10건 중 7건가량이 사전예약으로 이뤄지고 있다. 명절 선물을 미리 구매해 할인 혜택을 챙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예약 기간을 확대하고 실속형 상품을 강화하며 추석 마케팅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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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충전위크’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충전위크'를, 롯데마트는 ‘1000원 이하 PB상품전’ 행사를, 홈플러스는 자금 수혈로 점포 67곳 오는 13일에 매장을 다시 정식 개장한다. ©사진=이마트: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이마트, ‘충전위크’ ·추석선물 사전예약
이마트24, 한성기업 협업 상품 출시

이마트는 최대 50% 할인 행사인 바캉스·홈캉스에 걸맞는 상품을 중심으로 ‘충전 위크’ 행사를 준비했다.

편의점 이마트24는 수산 가공식품 기업인 한성기업과 협업한 상품 7종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최근 '응원 소비' 열풍을 고려해 한성기업의 대표 원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간편식을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한성기업의 대표 제품인 '크래미'와 해물경단, 고미트햄을 활용한 도시락, 삼각김밥, 크래미 누들, 맛살튀김김밤, 샌드위치 등이다.

이마트24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행사 카드로 이번 협업 상품을 포함한 한성기업의 전 상품을 1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장폐지 위기를 맞던 한성기업은 25년 동안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음악회 후원을 해왔다는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응원 소비 열풍이 불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지난 6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42일간 추석선물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기 구매 수요 증가에 맞춰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을 이틀 늘렸으며,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과 상품권 혜택이 가장 큰 1차 예약 기간도 지난해보다 4일 늘렸다. 오는 9월 4일까지 행사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60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2차 기간에는 최대 400만원, 3차 기간에는 최대 250만원을 지급한다. 모든 혜택은 30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선물세트 무료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100만원 이상 대량배송 고객에게는 약속한 날짜에 상품이 도착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 상당의 이마티콘을 지급하는 ‘배송안심 보상제도’도 적용한다.

이마트는 사과·배 인기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최대 40% 늘렸다. 대표 과일 상품인 ‘유명산지 사과’는 행사카드 결제 시 5만9500원에 판매하며, 브라질산 애플망고 세트에는 다섯 세트 구매 시 한 세트를 추가로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축산에서는 미국·호주산 LA식 꽃갈비 세트와 프리미엄 한돈 세트를 선보인다. 수산은 옥돔·갈치 혼합세트와 영광 백굴비 등 실속형 상품을 강화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 이마트 에브리데이, SSG닷컴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SSG닷컴에서는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과 구매 금액별 최대 120만원의 SSG머니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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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충전위크’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충전위크'를, 롯데마트는 ‘1000원 이하 PB상품전’ 행사를, 홈플러스는 자금 수혈로 점포 67곳 오는 13일에 매장을 다시 정식 개장한다. ©사진=이마트: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롯데마트, 1000원 이하 PB상품전
9월 16일까지 추석선물 사전예약

롯데마트가 '1000원 이하' 초저가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잇달아 확대하고 있다. 생필품은 물론 우유와 두부, 나물 등 신선식품까지 초저가 PB 라인업을 넓히며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소비자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7월 말 기준 1000원 이하 초저가 PB 상품을 90여 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4년 45개 수준이던 상품 수를 약 2배로 늘린 것이다. 숙주나물, 순두부 등 신선식품까지 초저가 PB를 확대하면서 7월 한 달간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판매량은 약 25% 증가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도 지난 6일부터 9월 16일까지 6주간 '2026 추석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추석 사전예약 행사에서는 과일과 축산, 수산, 김·견과, 건강기능식품 등 총 9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 역시 고물가를 고려해 실속형 선물세트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4만~6만원대 과일과 10만원 미만 축산, 5만원 미만 김·견과류 등 실속형 상품을 확대했다. 혼합과일 세트는 지난해보다 2종 늘린 4종으로 운영하고, 10만원 미만 한우와 냉동 갈비, 양념육 등 신규 축산 선물세트 7종도 추가했다.

이상기후에 대응해 시설 재배 상품과 AI 선별 과일도 마련했다. 시설 재배한 하우스 배와 인공지능(AI)으로 선별한 사과·머스크멜론 등을 선보여 품질 편차를 줄이고, 수산에서는 동해안 홍게와 안동 왕자반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품목별 최대 50% 할인과 엘포인트 회원 특가, 덤 증정,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기간에 따라 최대 120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받거나 같은 금액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제타에서도 별도 온라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대형마트들이 사전예약 행사에 공을 들이는 것은 명절 선물을 일찍 준비하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서다. 이마트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비중은 2024년 61.6%에서 지난해 72.6%로 높아졌다. 롯데마트 역시 2023년 55%였던 사전예약 비중이 2024년 60%, 지난해 70%로 꾸준히 상승했다.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할인 폭과 상품권 혜택이 큰 사전예약을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형마트의 명절 마케팅도 본판매보다 사전예약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가공식품 3천838품목 최대 57% 할인
농식품부, 대형마트 등 8월 할인행사

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식품기업 10곳과 협력해 8월 한 달 동안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규모 가공식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 증가하는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대상은 라면, 즉석밥, 국수, 냉동식품, 두부, 김치 등 식사류를 비롯해 과자, 음료, 커피, 아이스크림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품목까지 포함됐다.

참여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을 내놓은 곳은 CJ제일제당이다. 즉석식품과 냉동식품, 육가공품, 면류, 두부, 계란, 김치 등 1256개 제품을 15~50% 할인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콜라, 사이다, 에너지음료, 스포츠음료, 커피 등 692개 제품을 20~57% 할인해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오뚜기는 392개 제품을 13~50%, 팔도는 372개 제품을 8~33%, 샘표식품은 372개 제품을 19~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풀무원식품은 264개 제품을 8~50%, 코카콜라는 209개 제품을 5~50%, 농심은 104개 제품을 10~33%, 오리온은 101개 제품을 33%, 빙그레는 76개 제품을 20~33% 할인한다.

행사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이커머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진행된다. 다만 할인 기간과 할인율, 대상 품목은 판매처와 브랜드별로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홈플러스, 점포 67곳 영업 재개 채비
7일 가오픈 이어 13일 정식 개장

홈플러스는 오는 13일에 매장을 다시 정식 개장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이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허가하면서 2000억원의 자금이 홈플러스로 들어왔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납품사와 배송업체와의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현재 임시휴업 중에 있는 67개 매장의 영업을 다시 재개할 계획이다. 오는 7일에 매장을 가오픈하고, 정식 개장일은 13일이다.

홈플러스가 지난 7일 임시휴업 매장 67곳의 영업을 가오픈했다. 2000억 원 DIP 자금을 토대로 13일 정식 재개장을 추진하며,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은 9월 4일이다.

우선 신선식품과 식료품 중심의 영업에 집중하고, 배송 협의를 마친 뒤 온라인몰과 이커머스 영업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7일 가오픈하는 영업 재개 점포 67곳 명단도 공개했다. 서울·인천에서는 영등포, 금천, 강서, 합정, 월드컵, 신도림, 강동, 월곡, 서울상봉, 방학, 간석, 작전, 인천청라, 구월, 인하, 서울남현점이 문을 연다.경기 지역 재개장 점포는 부천여월, 북수원, 영통, 시화, 서수원, 야탑, 병점, 송탄, 화성향남, 평택안중, 파주문산, 의정부, 김포, 풍무, 평촌, 오산점이다. 강원·충청에서는 춘천, 대전가오, 유성, 세종, 삼척, 강릉, 원주, 청주, 보령, 오창, 청주성안, 논산점이 영업을 재개한다.전라 지역에서는 동광주, 순천, 광양, 전주, 광주하남, 전주효자점이 포함됐다. 경상 지역 재개장 점포는 경주, 창원, 거제, 울산동구, 문경, 안동, 구미, 칠곡, 성서, 남대구, 영주, 대구수성, 아시아드, 동래, 부산정관, 울산점이며, 제주에서는 서귀포점이 가오픈 대상이다. 점포별 영업 시간과 휴무일은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3일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을 실행할 운영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리자 홈플러스는 메리츠금융그룹과 2000억원 DIP 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즉시항고를 신청했다. 이에 서울회생법원은 기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승인기한을 다음달 4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현재 임시휴업 중인 부실 점포 37곳은 남은 회생기간 동안 폐점을 진행한다. 또 본사와 매장 모두 최소 인력만 운영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당분간 휴직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트코, 이달 할인품목 주목

또한,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도 8월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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