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과 이미주가 그 시절 연애 고수들의 ‘작업송’을 소환한다. 지누션의 ‘전화번호’부터 이미주가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는 플러팅송까지 추억의 명곡들이 공개된다.
오늘(7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이거 들으면 사귀는 거다! 그 시절 플러팅송’을 주제로 20세기 대한민국을 달군 히트곡과 노래에 담긴 고백법을 조명한다.
션과 정혜영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된다. SNS가 없던 시절 정혜영의 전화번호를 얻기 위해 기다렸던 션이 주변의 만류에도 결국 번호를 알아내 첫 통화에서 마음을 고백했던 일화와 프러포즈 장면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희철과 이미주는 과거 유행했던 ‘가짜로 취한 척하는 사람 구분법’, ‘스킨십 유도 기술’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김희철은 “요즘 플러팅 잘못하면 고소당한다”며 자신의 20대 시절을 회상한다.
이미주는 자신의 노래방 애창곡을 언급하며 “노래방 가면 빠지지 않고 부르는 곡”이라고 밝힌다. 이에 김희철은 “그 플러팅이 안 통했다면 미주 씨가 정말 싫은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한다.
추억의 명곡에 숨겨진 플러팅 시그널과 이미주의 노래방 플러팅송이 공개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25회는 오늘(7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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