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학기가 진행하고 오준성 연출이 이끄는 음악 토크 콘텐츠 ‘빈칸 채우기’가 첫선을 보인다.
첫 게스트로는 감성 듀오 유리상자가 출연한다. 유리상자는 대표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것은 물론, 음악을 시작한 계기부터 오랜 시간 활동하며 쌓아온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무대를 꾸민다.
‘빈칸 채우기’는 30~50명 규모의 소규모 관객과 함께하는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가수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을 나누는 만큼 공연장의 분위기와 현장의 생생한 감정까지 고스란히 담아낼 계획이다. 관객 역시 단순한 방청객을 넘어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빠른 편집과 화려한 무대 연출을 앞세운 기존 음악 콘텐츠와 달리 최소한의 편집으로 라이브의 생동감과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도 차별점이다. 노래와 대화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오가는 감정과 추억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취지다.
오준성 연출은 “가수와 관객이 함께 추억을 나누고 잊고 있던 감동을 다시 꺼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세대를 넘어 오래 기억되는 음악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빈칸 채우기’ 첫 회는 7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빈칸 채우기’에서 공개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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