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시양이 ‘재벌X형사2’에 특별출연해 안보현과 재회했다. 시즌1 최종 빌런으로 충격을 안겼던 진승주가 다시 등장하면서 새로운 사건의 단서까지 던졌다.
곽시양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 진승주 역으로 등장했다. 시즌1에 이어 복잡하게 얽힌 형제 관계를 절제된 감정 연기로 그려내며 긴장감을 높였다.
‘재벌X형사2’에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승주는 자신을 찾아온 이수와 오랜만에 마주했다. 누군가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이수의 말에 걱정을 드러냈지만, 곧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승주는 과거 동생에게 남긴 상처와 자신의 잘못을 담담하게 인정하면서도 이번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시즌1에서 날 선 감정으로 충돌했던 모습과 달리 후회와 죄책감을 드러내며 달라진 관계를 보여줬다.
특히 이수를 노리는 배후에 대해 ‘원한’이 아닌 ‘욕망’일 가능성을 언급하며 의미심장한 단서를 던졌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동생을 향한 미안함과 여전히 남아 있는 형제의 감정이 교차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곽시양은 ‘재벌X형사2’에서 감정을 크게 표출하지 않는 연기로 승주의 달라진 내면을 표현했다. 낮게 가라앉은 말투와 미세하게 변하는 눈빛에 과거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 동생을 향한 복잡한 마음을 담아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