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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유부녀 킬러’ 흥행 속 ‘경주기행’ 출격 

허정은 기자
2026-08-10 09: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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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유부녀 킬러’ 흥행 속 ‘경주기행’ 출격 (제공: ‘유부녀 킬러’-MBC 금토드라마, ’경주기행’-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공효진의 흥행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유부녀 킬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데 이어 영화 ‘경주기행’으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공효진은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 따르면 ‘유부녀 킬러’는 공개 첫 주부터 7월 5주차 TV 부문 화제성 1위와 TV-OTT 드라마 뉴스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공효진 역시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오르며 작품과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공효진은 가정에서는 평범한 유부녀지만 일터에서는 악질 범죄자를 처단하는 원샷원킬 킬러 유보나 역을 맡았다. 워킹맘의 일상과 킬러로서의 삶을 오가는 인물의 이중적인 면모를 안정적인 연기로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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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유부녀 킬러’ 흥행 속 ‘경주기행’ 출격 (제공: ‘유부녀 킬러’-MBC 금토드라마, ’경주기행’-롯데엔터테인먼트)


특히 킬러로 변신한 순간에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서늘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한편, 가족을 대하는 장면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유보나라는 인물의 입체적인 면모를 완성했다.

공효진은 오는 8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경주기행’에서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복수의 여행을 떠나는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공효진은 엄마 옥실(이정은)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든든한 첫째 딸 장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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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유부녀 킬러’ 흥행 속 ‘경주기행’ 출격 (제공: ‘유부녀 킬러’-MBC 금토드라마, ’경주기행’-롯데엔터테인먼트)


장주는 가족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인물로, 옥실과 함께 복수의 여정에 나서면서도 자신의 가족을 향한 걱정을 놓지 못한다. 공효진은 가족을 향한 애정과 복잡한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유부녀 킬러’의 유보나와 ‘경주기행’의 장주는 모두 가족을 향한 마음을 품고 있지만, 두 인물의 성격과 상황은 뚜렷하게 다르다. 공효진은 서로 다른 결을 지닌 캐릭터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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