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올해도 광복절을 기념하며 뜻을 되짚었다.
지드래곤은 제81주년 광복절인 오늘(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영상에는 태양의 솔로곡 ‘RINGA LINGA'(링가 링가)를 무대에서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드래곤이 공유한 영상에는 ‘손 들어라 광복된 것처럼’이라는 가사가 등장하는 장면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곡은 2013년 발표된 태양의 솔로곡으로, 지드래곤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광복절과 ‘링가 링가’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광복절에도 같은 곡과 태극기를 활용한 게시물을 올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 바 있다. 당시에도 ‘손 들어라 광복된 것처럼’이라는 가사가 담긴 부분을 선택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평소에도 광복절을 비롯해 삼일절 등 주요 국경일마다 태극기와 관련된 콘텐츠를 SNS에 공개하며 꾸준히 의미를 기려왔다. 올해 역시 자신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을 통해 광복절의 뜻을 되새기면서 남다른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8일 생일을 맞아 청년 예술가 50인을 후원하는 ‘저스피스 데이 50’을 개최한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의 뜻에 동참해 저스피스재단에 5억원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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