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연휴 이튿날이자 일요일인 오늘(16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곳이 있겠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오전 현재(10시), 전남권과 경남,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해안에는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늦은 오후(15~18시)부터 중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특히,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 전라권은 시간당 30~50mm(일부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경남 남해안도 늦은 새벽 시간당 20~30mm, 아침엔 시간당 30~50mm(일부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산지는 이날 아침 시간당 30~50mm(일부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청주 29도 △홍성 30도 △대전 28도 △안동 26도 △대구 26도 △포항 27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목포 30도 △여수 27도 △울산 26도 △창원 26도 △부산 27도 △제주 29도 △백령도 29도 △흑산도 29도 △울릉도 독도 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경남권에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09~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후(12~18시)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후(12~18시)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예상 누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20~60mm△강원내륙·산지 20~6mm, 강원동해안 5~40mm △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mm (많은 곳 충북중·남부 80mm 이상) △광주·전남 50~100mm (많은 곳 전남동부남해안 200mm 이상, 전남서부남해안·지리산부근 150mm 이상), 전북 30~80mm △경남서부남해안, 지리산부근 100~200mm(많은 곳 250mm 이상), 대구·경북 50~100mm(많은 곳 120mm 이상), 울릉도·독도 30~80mm △제주도 30~80mm(많은 곳 산지 150mm 이상, 중산간 100mm 이상)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남남·동부와 경남남해안, 제주도에 발효된 호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17일 지역별 시간당 최대 강수강도는 △경남서부남해안 오전 6시~낮 12시 20~30mm, 0시~오전 6시 30~50mm(일부 50mm 이상) △부산·경남중부남해안 오전 6시~낮 12시 20~30mm, 0시~오전 6시 30~50mm(일부 50mm 이상)다.
1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 20∼60mm, 강원 동해안 5∼40mm, 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mm, 광주·전남, 대구·경북, 제주 50∼100mm(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150mm 이상, 제주 산지 200mm 이상), 전북 30∼80mm, 부산·울산·경남 50∼150mm(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은 200mm 이상) 등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된다.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급류에 각별히 유의하고 침수지역 감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2도)과 비슷하겠으며, 일부 도심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전국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홍성 23도 △대전 23도 △안동 22도 △대구 23도 △포항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목포 25도 △여수 24도 △울산 23도 △창원 24도 △부산 24도 △제주 25도 △백령도 23도 △흑산도 25도 △울릉도 독도 2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홍성 30도 △대전 30도 △안동 28도 △대구 28도 △포항 29도 △전주 32도 △광주 30도 △목포 30도 △여수 28도 △울산 27도 △창원 28도 △부산 27도 △제주 30도 △백령도 28도 △흑산도 31도 △울릉도 독도 27도로 예상된다.
이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먼바다는 바람이 시속 30~60km(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18일(화) 날씨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최저기온은 21~25℃, 낮최고기온은 29~34℃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19일(수)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2~25℃, 낮 최고기온은 30~34℃가 되겠다.
20일(목) ~ 26일(수)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 낮 최고기온은 29~34℃가 되겠다.
특히, 이번 예보기간 대기 하층에서 유입되는 고온다습한 공기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해야겠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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