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기 흥행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송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강세가 계속됐다. 타이틀곡 ‘SWIM’은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지역의 음원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집계하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하며 21주 연속 ‘톱 10’을 유지했다. 특정 지역에 머물지 않고 전 세계에서 고른 인기를 얻으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200’에서는 12위에 올랐다.
‘아리랑’ 수록곡들의 차트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NORMAL’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6위, ‘글로벌 200’에서 57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뮤직비디오와 한국어 음원이 공개된 이후 차트에 다시 진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외에도 ‘Body to Body’(130위), ‘2.0’(154위), ‘Hooligan’(157위) 등 총 5곡이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이스트 러더퍼더에서 두 번째 북미 투어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마친 데 이어 오는 22~23일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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