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가창을 넘어 작곡·작사 영역에서도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임영웅과 추영우, 이찬원에 이어 최근 김종국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 14일 공개된 김종국의 신곡 ‘한 번만 안아보자’에 작곡과 작사로 참여했다. 김종국의 보컬에 로이킴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 색깔을 더하며 협업을 완성했다.
배우 추영우와도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9월 발표된 추영우의 첫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추영우가 앞서 로이킴의 ‘봄이 와도’를 커버한 인연이 실제 음원 작업으로 이어졌다.
이찬원과의 작업에서는 작사가로 나섰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의 가사를 맡았다. 조영수가 작곡한 곡에 로이킴이 노랫말을 더하며 이찬원의 음악적 색깔과 호흡을 맞췄다.
임영웅부터 추영우, 이찬원, 김종국까지 서로 다른 음색과 장르를 지닌 아티스트들과 연이어 협업하면서 로이킴의 활동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10년 넘게 자신의 음악을 직접 만들고 불러온 경험을 바탕으로 가수를 넘어 작곡가와 작사가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로이킴은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서울 KSPO DOME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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