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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 하이키 첫 주자

서정민 기자
2026-08-19 0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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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리이나


하이키 서이와 리이나가 교과서 속 문학 작품 낭독에 나선다. 두 사람은 친숙한 목소리와 직접 전하는 감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듣는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걸그룹 하이키 멤버 서이와 리이나는 19일 오전 9시 공개되는 교육부와 EBS의 오디오 학습 콘텐츠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에 참여했다.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은 교육부와 EBS가 함께 선보이는 ‘아이돌 오디오 클래스’의 두 번째 시리즈다.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 작품을 오디오로 들으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주자로 나선 서이와 리이나는 각각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낭독한다. 서이는 은희경의 소설 ‘새의 선물’을, 리이나는 최영미의 시 ‘선운사에서’를 들려준다.

두 사람은 작품 낭독뿐 아니라 각자의 감상도 함께 전한다. 서이는 ‘새의 선물’ 속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짚으며 이야기를 풀어내고, 리이나는 ‘선운사에서’가 담고 있는 정서를 차분하고 섬세하게 표현한다.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을 통해 학생들이 익숙한 아이돌의 목소리로 문학 작품을 접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기존 읽기 중심의 문학 학습에서 벗어나 오디오를 활용한 새로운 감상 방식을 제공한다.

서이와 리이나가 속한 하이키는 올해 3월 미니 5집 ‘러브챕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의 첫사랑에게’로 활동했다. 지난 6월에는 일본에서 첫 팬미팅 ‘더 퍼스트 키’를 개최했다.

최근에는 ‘워터밤 서울 2026’, ‘2026 보령머드축제 케이팝 슈퍼 라이브’, ‘2026 양양 써머 페스티벌’ 등 여름 행사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이와 리이나가 참여한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은 19일 오전 9시부터 교육 플랫폼 ‘함께학교’ 홈페이지와 전용 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초이크리에이티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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