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 더 리그’ 한국 팀이 최설화를 와일드카드로 투입해 순위 반등에 나선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역시 강력한 셀러들을 영입하며 2라운드 매출 경쟁에 불을 붙인다.
23일 방송되는 ENA ‘엑스 더 리그’ 4회에서는 1라운드 미션 ‘서열 정리’를 마친 8개 팀이 두 번째 미션 ‘와일드카드’에 돌입한다.
팀 오너 노희영은 “한국 팀은 패션, 뷰티, 테크를 판매하는 셀러들이 중심인데 웰니스 전문가인 최설화가 합류하면서 카테고리가 하나 더 늘었다”며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6위에 그친 태국 팀은 지난해 틱톡 어워즈에서 최고 매출 크리에이터상을 받은 티파니를 영입한다. 티파니는 한국 뷰티를 주무기로 “절대 팀에 짐이 되지 않겠다. 꼭 상위권으로 이끌겠다”고 자신감을 보인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팀은 베테랑 라이브 셀러 조마마를 선택했다. 온라인 쇼핑몰 대표인 조마마는 지난해 약 90억원의 총매출을 기록했으며 13시간 만에 약 2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이력도 갖고 있다. 그는 “물건을 파는 건 믿음을 쌓고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승부욕을 드러낸다.
1라운드에서 약 45억원의 매출로 1위를 차지한 인도네시아는 1억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아따를 내세운다. 아따는 인도네시아 팀 셀러 아우렐 헤르만샤의 남편으로, 2021년 포브스 인도네시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엑스 더 리그’ 2라운드에서는 한국 최설화의 웰니스, 태국 티파니의 한국 뷰티, 말레이시아 조마마의 라이브 판매 경험, 인도네시아 아따의 팬덤을 앞세운 매출 경쟁이 펼쳐진다.
우승 상금 50만 달러를 놓고 글로벌 셀러들이 맞붙는 ‘엑스 더 리그’ 4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ENA, 라라스테이션 ‘엑스 더 리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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