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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츠 김유나·엄지원, 첫 시구·시타

서정민 기자
2026-08-21 07: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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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첫 걸크루 키비츠 멤버 김유나와 엄지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나섰다. 두 사람은 잠실야구장을 찾아 야구팬들과 만난 데 이어 완전체 공연까지 선보였다.

키비츠 김유나와 엄지원은 지난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이날 김유나는 마운드에 올라 힘찬 투구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타석에 선 엄지원 역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타를 소화했다.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두 사람은 관중에게 인사를 건네며 호응에 화답했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 달리 밝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야구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5회말 종료 후에는 키비츠 유이, 강예슬, 엄지원, 손주원, 김유나가 완전체로 등장해 깜짝 공연을 펼쳤다. 멤버들은 특유의 당찬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경기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키비츠는 AOMG 최초의 걸크루로, AOMG 2.0 리브랜딩 프로젝트 ‘메이크 잇 뉴’의 일환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데 이어 지난 6월 데뷔 EP ‘옥시젠’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옥시’와 서브 타이틀곡 ‘석 잇 업’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아카이브’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티빙 중계 화면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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