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이랑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서 유쾌한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DJ 마이크를 잡은 정이랑은 “처음이라 떨리는 마음이지만 청취자들을 믿고 재밌게 놀아보겠다”며 “주유소나 카페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언젠가 DJ를 해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오늘 그 꿈을 이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출산 휴가로 자리를 비운 절친 안영미를 향해 “안영미가 듣고 있다면 청취자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몸조리 잘해서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이날 정이랑은 청취자들의 사연에 진솔하게 공감하며 편안한 소통을 이어갔다. 방송 중에는 남편 김형근과 지인들의 응원 문자가 소개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특유의 부캐릭터 목소리 연기와 즉석 라이브를 곁들인 재치 있는 진행으로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방송을 마친 정이랑은 “시작 전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청취자들의 호응 덕분에 두 시간 동안 가족 같은 따뜻함을 느꼈다”며 “언제든 불러주시면 다시 찾아오고 싶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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